맛있는 밥을 위한, 헤르젠 쌀 냉장고(+사용후기, 전기세)

한국인의 주식인 쌀. 쌀을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밥맛이 달라진다고 하죠. 여름이 다가오기 전 쌀벌레와 쌀 곰팡이 등 어려 문제는 이제 그만. 쌀을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헤르젠 쌀 냉장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헤르젠 쌀냉장고, 신선한 쌀 보관

쌀 냉장고란? 쌀 냉장고는 말 그대로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냉장고입니다. 기존의 냉장보관방식과 달리 냉각기능을 이용해서 쌀을 최적의 온도로 유지시켜 주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쌀알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밥맛이 좋아지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쌀을 상온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상온에 보관하게되면 쌀이 산화되어 악취가 날 수 도 있고 수분이 증발하여 푸석푸석해 밥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쌀벌레, 특히 여름에는 더욱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는데요. 저는 헤르젠 쌀냉장고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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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젠 쌀냉장고의 사용후기

 

우선 외관상으로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어디에나 어울릴만한 화이트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라 주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쌀벌레가 싫어서 헤르젠 쌀 냉장고를 구입한 저에게 어느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마음에 꼭 드는 첫인상을 줬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내부 공간 또한 넉넉한 편이라 20kg 쌀도 여유롭게 잘 들어갑니다. 상단부 도어쪽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열고 닫기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이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 쌀 냉장고를 알아 볼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쌀 보관을 위해 이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했었죠. 하지만 새로운 것은 항상 한번 써보고 싶어 하는 저는 덜컹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음문제와 전기세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소음은 거슬릴 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인지하지 못할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를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품의 후기들이었는데요. 만족하지 못한다는 후기를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쉽게 구매를 할 수 없는 제품이지만 그만큼 성능이 확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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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에 대한 걱정

 

아무래도 냉장고라 24시간 계속 전기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전기세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헤르젠 쌀냉장고는 하루 24시간 한 달 내내 가동해도 월 1,000원 이하의 전력량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누진세 등 다른 요인들이 있긴 하겠지만 일단 저렴하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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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우리가 주식으로 매일매일 먹고 있는 쌀. 하지만 이런 쌀에게 우리는 그동안 너무 대충 대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밥 맛을 위해 밥솥을 바꾸기고 하고 압력밥솥을 사 보기도 하고 쌀을 다른 지역껄로 바꿔보기도 하지만, 쌀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헤르젠 쌀 냉장고로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여 더욱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