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립커피는 또 다른 맛이라는 걸 알고 계실 텐데요. 커피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입 먹으면 바로 아실 수 있는 드립커피죠.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발뮤터 더브루 입니다.
발뮤다더브루, 드립커피의 맛과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 커피머신과 함께 핸드드립세트 등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데요. 그중 발뮤타 더브루는 핸드드립이 귀찮은데 드립커피가 먹고 싶을 때 애용하고 있습니다.
발뮤다 더브루의 사용후기(기능)
발뮤다 더브루는 스테인리스와 검정색 조합으로 디자인되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시크함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크함과 커피 향은 엄청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발뮤터 더브루 모드는 세척기능, 아이스, 스트롱, 레귤러로 나누어집니다. 레귤러는 일반 사람들이 즐기기에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보여주고, 스트롱은 아주 강하고 깊은 커피의 맛을 보여줍니다.
뒤편의 물통에 물만 채워 넣으면 되는데, 일반 커피 머신들이랑 비슷하나 커피 컵 수에 맞는 물의 양이 커피모양과 숫자로 표시되어 있어 물 양 조절하기에도 쉽습니다.
먼저 글라인더로 원두를 갈아주고, 필터를 씌운 발뮤터 더브루 드리퍼에 갈아놓은 원두를 넣어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드리퍼를 잘 들어가도록 돌려준 후 모드와 커피 수를 선택하고 스타트 버튼을 눌러 커피를 추출하면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뜨거운 커피만 마셨는데요 요즘 왜 이러는지
발뮤다 더브루 장점과 단점
발뮤다 더브루의 장점은 편안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커피를 좋아해도 귀찮음을 어쩔 수가 없는데요. 이때 발뮤터 더브루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쁜 디자인으로 커피 향과 함께 좋은 기분을 선사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원두를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커피의 맛을 드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선택모드에 아이스가 있어 더 편리한 것 같아요.
발뮤다 더브루의 단점은 드립 머신으로 조금은 비싼 편입니다. 비싼 만큼 기능만 출중하다면 문제가 없을 듯. 그리고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핸드드립보다 원두의 맛을 표현하는 게 떨어집니다. 더 맛있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마무리
저는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합니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 배운 데로 시간을 맞추어 최대한 똑같은 맛을 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할 때마다 다양한 맛이 나오는 게 핸드드립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 때 핸드드립이 조금 귀찮을 때 발뮤다 더브루를 사용하는데요. 편리함과 더불어 훌륭한 맛을 표현해 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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